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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난디한인교회에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박상기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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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angshin.org/bbs/bbsView/62/764038

샬롬~

저는 피지 난디한인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상기 목사입니다.

난디한인교회 성도들을 대표해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이종복 목사님과 안배근 원로장로님께서 8월10일 난디한인교회 방문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지금 한국은 수해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이국만리에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기독교인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느끼며,

온 성도들이 더욱 기도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 난디한인교회 모든 성도들은 이민 사회에  열악한 환경과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2,400평 대지위에
성전을 건축(본당: 53평, 비전센타 35평, 로비 20평,사택32평) 하자는 충성된 마음으로 15년을 수일처럼 달려 왔습니다.

성전 건축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습니다.

자금 부족으로 건축이 중단된 상태에서

창신성결교회의 목사님과  선교 부장 장로님
당회원님들과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인해

성전 건축이 진행되어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로 인해 예성교단의 교회로서 위상과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난디한인교회가 성전 건축으로 다음세대를 책임지고 준비하여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세우고, 파송하는 교회로 사명 감당할 것이며

제2의 도약(JUMP-TWO)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피지 원주민과 교포 선교, 더 나아가 남태평양 주변 나라인 서 사모아,
솔로몬 군도, 비누아트, 투발로, 통가 선교의 진원지가 되어
평신도 사역자를 파송하는 지상 명령의 사명을 감당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번 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말씀을 통해(10일 수요저녁, 11일 새벽, 11일 저녁)

새 영, 새 마음, 새 비전을 꿈꾸는 전무후무한 은혜가 차고 흔들어 넘칠 것을 기대하며

저희교회에서는 특별새벽 기도로 준비하며, 사모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창신성결교회가 예성 교단의 장자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창신동 일대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옵시며

목사님 성역위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당회원과 성도들의 사업장과 자녀위에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피지 난디한인교회 모든 성도들은

창신성결교회 이종복 목사님과 당회원들과 모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이종복 목사님, 안배근 원로 장로님
난디한인교회 방문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8월 10일 새 날 새 아침 설레인 마음으로 난디공황에서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VINAKA(비나카) 피지어 : 감사합니다.)


 
남태평양 환상의 섬~~

  난디한인교회 
  박상기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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