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방에서 생활하지만 10년 넘게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었던 장소이기에 그리고 누구든 도움과 환영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아직도 다니고 봉사하는

가족이 있기에 잠시 주차하려고 했다가 무슨 도둑질 하려고 하는 사람처럼 취급받았네요

일단 말씀을 안드리고 주차를 할려고 했기에 사정을 이야기 했지요 시간도 늦고 아이도 타고 있어 다음날이 토요일이고 해서 아침에 차를 다른 곳에 주차하겠다고 했지만 집사님는 이곳에 주차하면 안되니까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가족도 교회에 다니고 교사로서 봉사를 한다고해도 그분에게 저는 환영받지 못 하더군요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고 그렇게 많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사랑과 도움을 줄수 있는 곳이면 안될까요 굳이 그렇게 내몰아야했을까요? 아님 다른 분이 그렇게 하라고 말씀을 하셔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셨을까요??

누구든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